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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지 마 한동안 경제공부 한답시고 소설책은 미뤄뒀었습니다. 제 직장인 편의점 근처 대학교가 개강을 하니 손님이 늘어 경제 관련 도서를 읽기가 어렵더라고요. 집중을 해야 이해가 되는데 집중할 여유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소설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벼운 책보다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책을 읽으려고 몇 권 마련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른 문학상도 있겠지만, 제가 그 부분을 잘 몰라서요. 하여간,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이 삶을 바라보는 방식, 철학적 깊이, 그것들을 글로 어떻게 표현해 내는지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나한테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요? 인간의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복제되어 온 존재 클론들의 사랑과 성, 슬픈 운명을 통해 삶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을 진지하게 성찰한 문제작.. 2024. 3. 31.
대한민국 산업지도 요즘 경제 공부를 찬찬히 하고 있습니다. 경제 신문도 읽고, 돈에 대한 책도 읽고, 경제 관련 유튜브 영상도 보고 있지요. 증권사 앱도 깔아 채권도 하나 사 보고, 주식도 한 주씩 사기도 했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고전적인 방법은, 탄탄한 회사의 주식을 사서 그 회사에 애정을 갖고 긴 시간 소유하라는 것인데요. 사실 저는 세상에 어떤 사업들이 있고, 어떤 사업체들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삼성, 엘지, 현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이미 거대한 회사들이라 제게는 벽이 굉장히 높아 보이더라고요. 작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들을 알고 싶은데, 그 정보를 얻는 방법도 모르겠더군요. 그때 유튜브를 보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유레카!"라고 외치고 싶더라고요. 알고 싶다는 제 간절함에 .. 2024. 3. 17.
오십에 읽는 주역 [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 작가님의 이 말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옆 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듯, 이미 지나간 과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사람은 자기 과거를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간 생략) 어떤 것이 진정한 자신의 과거인지 잘 보지 못한다. 글머리에 이 표현이 있습니다. 나이 오십 정도 되면 "나 때는 말이지......"라며 운을 떼고 자신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가 진리인 양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 지혜가 과연 진정한 진리일까요? 아니면, 경험의 편향된 조각에 불과할까요? 작가님은 자신의 과거를 분명히 하는 것이 오십이라는 나이에 부여된 사명이라고 합니다. 사명이라...... 생각해 보니, 과거를 원망하며 한탄하고 피해의식에 빠.. 2024. 3. 10.
머니어리 [돈 관리와 돈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신개념 가계부] 필자는 26살에 가계부 쓰기와 저축만으로 1억 5천만 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경이롭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엄청난 금융 전문가도 아니고, 매일같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 중 한 명이지만, 그리 대단할 것 없는 저조차 꾸준히 머니어리를 쓰는 것만으로도 적은 나이에 목표했던 돈을 모을 수 있었어요. . . . 부디 이 책이 여러분의 건강한 재테크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도움을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요즘 경제 공부를 하며, 지식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제 일상 안의 경제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돈 흐름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돈을 벌기는 하.. 2024. 3. 3.